지난 5월 10일 2시부터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 홀에서 '창조경제, 콘텐츠산업 상생협력이 답이다'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한 본 협회 조태봉 회장은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세미나 현장모습 -
- 조태봉 회장이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조태봉 회장이 제시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콘텐츠 업계에서 자금조달문제가 어려운 현실에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은 콘텐츠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정부와 대기업의 집중적인 콘텐츠 기금 지원이 필요하다.
2. 콘텐츠 산업의 장르별 특색을 고려하지 않은 동일한 평가방법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콘텐츠 장르별 전문가가 콘텐츠 공제조합 심사 및 운영에 참여를 해야한다.
3. 외국사례와 같이, 콘텐츠 자체의 가치를 평가하여 인정해주고 그로인한 자금지원이 활성화 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