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내용을 경청중인 최승호 협회장]
지난 4월 27일, 분당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에서는 기획재정부 주최로 '한류 촉진을 위한 문화계 간담회'가 열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한 한류촉진을 위한 문화계 간담회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콘텐츠 업계 대표들이 모여 한류 촉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최승호 협회장은 캐릭터 산업은 산업규모 대비 정부의 지원자금이 매우 미미한 실정(산업규모 대비 0.1%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캐릭터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많큼 정부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캐릭터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고, 불법복제품 공동대응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대국민 캠페인" 등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하였다.
[회의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