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친구’ 캠페인 확산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 대상
정품캐릭터 상품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 선 공로 인정
□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는 지난 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브랜드마케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협회에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품캐릭터 사랑운동 ‘진짜친구’ 캠페인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불법캐릭터 복제품 현안 이슈 및 캐릭터 지식재산권 보호 홍보 및 대국민 정품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밝혔다.
ㅇ 진짜친구 캠페인은 캐릭터 불법이용 근절이라는 조사, 단속 위주의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대국민 상대로 정품 캐릭터상품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소비자 인식개선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사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기업(공기업),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시보, 방송, 사사(社史), 웹싸이트, 해외 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고아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가 대상이다.
□ 대한민국 정품캐릭터 사랑 ‘진짜친구’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정품 캐릭터상품(진짜친구) 소비를 권장하고자 2014년부터 전개해 온 공익 캠페인이다. 현재 SNS 상에는 2만 여명의 팔로워들과 국회의원, 유명 스타들을 포함한 ‘진짜친구’ 서포터즈들이 약 3만 여명 가입되어 있다.
ㅇ 국내 유명 인기 캐릭터 서포터즈인 뽀로로‧클린베어·후루츠래빗·엄마까투리‧그라미·슈퍼윙스·지사동·베이비리키·졸리폴리·동개비·오버액션토끼 등도 캐릭터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진짜친구’ 캠페인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협회에서는 ‘진짜친구’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하여 수요자 연령대별 중점 홍보매체를 전략적으로 구분하여 TV 프로그램 제작 방송, SNS 홍보, 정부 보유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은 ‘앞으로는 기존의 캐릭터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조사·단속 및 일방적인 계몽 홍보에서 벗어나 캐릭터 창작자와 캐릭터 상품제조업자, 유통업자 및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상생의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