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시그래프(Siggraph) 2013’참가 업체 모집
◆ 7월 21~25일 美 애너하임서 개최…문화기술(CT) 공동관 운영
◆ 5월 22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서 신청서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
◆ 사업모델 컨설팅, 해외기업 정보, 상담전략 코칭 등 서비스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오는 7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문화기술(CT) 전시회인‘시그래프
(Siggraph) 2013’에서 문화기술(CT) 공동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에 참가할 기업을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 참가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신청한 업체들 가운데 기술 수준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장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 참가업체들에게는 공동관 부스는 물론, 1대1 비즈매칭 주선, 국내외 참가자간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와 달리 참가업체들에게 해외 바이어와 미리 접촉해 상담시간과 주제를 미리 조율할 수 있는 사전 비즈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행사기간 중에 해외 투자자(수요처)와 곧바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 아울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대한 컨설팅, 상담 상대방 해외업체와 그 업체의 기술 관련 정보, 상담 전략에 대한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제작 계약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국내 CT 연구개발(R&D) 분야의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한 컴퓨터그래픽(CG) 기술 확보와 이들
기술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국내 CT 기업들의 해외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개최되는‘시그래프(Siggraph) 2013’는 CG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아트,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행사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한국 공동관 운영을 통해 우리 업체들의 행사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디지털
클로딩 센터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시공테크, 에프엑스기어, ㈜키노모티브 등 6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총 570건의 상담실적과 약 3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 참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또는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