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한 2월3주차(02.17~02.21)부터 콘텐츠기업주가지수(CONSPI)의 하락세 명확
3월4주차(03.23~03.27)부터 상승추세
- CONSPI는 8월5주 평균 158.75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주 평균(152.75) 대비 상승
- 8월5주 마지막날(8월28일) 160.89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주 마지막날 152.19포인트 대비하여 상승함
- 8월5주차(08.24~08.28)는 주 평균 시가총액 기준으로 지식정보업종과 출판업종이 크게 오르며 CONSPI 상승을 견인
o 업종별 CONSPI는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일 대비해서는 게임, 지식정보, 출판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업종에서 하락
- 첫 확진자 발생일 대비 애니메이션·캐릭터산업(▼25.3%)이 가장 크게 하락했고 그 뒤로 영화산업(▼18.1%), 광고(▼14.9%), 방송(▼9.2%), 음악(▼3.8%) 순으로 하락
- 8월4주 대비 8월5주 업종 평균 시가총액은 지식정보, 출판 분야에서 크게 상승
- 8월5주는 지식정보(▲6.1%), 출판(▲5.9%), 게임(▲1.3%), 애니메이션·캐릭터산업(▲1.1%), 방송(▲0.4%)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CONSPI 상승
-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기업지수 대표주들이 일제히 오르며 게임기업지수 상승 견인
- 웹툰 공급업체인 디앤씨미디어의 IP 가치가 지속 상승 중이며 픽코마의 성장 수혜주라는분석과 함께 크게 오르며 출판기업지수 상승 견인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카카오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된 것의 영향으로 지식정보기업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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