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연태시 광고창의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업단지시설 참관 및 입주 콘텐츠기업들과의 상호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본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는 협회 및 회원사인 미디어허브, 스마트웨어, 씨엘코엔터테인먼트, 아람멀티미디어, 엔싹엔터테인먼트 및 코콘그룹 등 6개 회사가 참가하였고 중국 측에서는 연태시 지부구 문화신문출판국, 연태광고창의산업단지 관리위원회, 북경저작권중심 및 입주기업 6개 등이 참석해서 한중 간 콘텐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도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 단체는 ▲ 한․중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모바일 게임, APP 어플리케이션 및 디자인 등과 같은 콘텐츠 보호관련 공동 비즈니스 진행 및 정보 공유 ▲ 콘텐츠분야 협력채널 구축을 통해 한·중 콘텐츠분야 워크숍 및 교류회 개최 ▲ 한국 콘텐츠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콘텐츠산업단지 시설제공 및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연태시 및 연태광고창의산업단지에서 한국 콘텐츠기업의 중국 진출과 관련해서 시설제공, 법인등록업무 편의제공 및 중국 내 저작권, 상표권 등과 같은 지식재산권의 출원 및 등록, 침해 대응 및 구제, 저작권 라이선싱 대리 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도 했습니다.
(토론회 후 기념촬영)
(토론회 전경)
(광고창의산업단지 앞에서 기념촬영)
(1층 전시회장 전경)
(입주기업 전경)
(교육장 전경)
(장유 와인박물관 방문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