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중인 최승호 협회장]
지난 5월 30일,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국산캐릭터 전문유통매장 4호점"인 "Mon+C"가 오픈하였다.
오픈식에 참석한 최승호 협회장은 "캐릭터 산업에 있어 유통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이 전개되어야 하며, 아울러 다양한 한국 캐릭터 상품이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기념사를 하였으며, 이후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지며 캐릭터 산업발전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및 관계자에게 많은 지원을 요청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캐릭터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국산캐릭터 유통 전문매장은 작년 오픈한 부산해운대점을 시작으로 2호점인 잠실 롯데월드점과 3호점인 일산 킨텍스점이 5월 초에 오픈했고, 이번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에 4호점이 오픈하게 됐다.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이 사업의 위탁관리사업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기념사 중인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테이프 컷팅 준비중인 최승호 협회장과 내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