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박순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한중 FTA 문화분야 의견수렴회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 분들이 참석하여 문화분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의 최승호 협회장은 패널로 참석하여 중국에서 저작권의 인정받은 사례가 있음을 이야기 하면서 한중 FTA 협상시 저작권관련 분쟁발생시 혹은 각국의 우수한 콘텐츠의 보호차원에서 정부의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강화가 필요하다며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