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즐거운 캐릭터 테마파크, <딸기가좋아>가 탄생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친환경, 유기농 국내산 원자재만을 사용한 어린이 먹거리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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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도권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주말 가족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파주 헤이리의 캐릭터테마파크 <딸기가좋아>가 드디어 서울 도심 ‘올림픽공원’에 탄생했다.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오픈한 <딸기가좋아>는 딸기만의 즐거운 놀이,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유기농레스토랑<어린농부>라는 타이틀의 먹거리 프로그램과 합쳐져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어린이 캐릭터 테마파크로 거듭나게 되었다.

올림픽공원점은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바로 연결되어 아이들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지하철만으로도 손쉽게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파주 딸기가좋아에 열광하였던 많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든 먹거리에 대해 친환경, 유기농 국내산 원자재를 사용하며 조리법 역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최소한의 조리로 메뉴를 구성한다는 목표로 원자재를 직접 재배하거나 농장과의 직거래 계약을 통해 원자재 이력제 운영을 시작하였다. 

<딸기가좋아>는 딸기, 똥치미, 수박, 똘밤 등의 캐릭터들을 거대한 놀이체험시설로 형상화한 놀이시설이 대거 업그레이드 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의 놀이 시설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다양하게 표현된다. 똥파리가 날라다니는 거대한 똥방에서 큰 똥치미의 팔다리를 통해 탈출을 하거나, 똥 발효실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 시키는 체험놀이를 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위로 오르다보면 어느새 높은 그물로 떨어지는 신기한 그물나라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키가 쑥쑥 커지도록 성장판을 자극하는 놀이는 아이들과 어울려 땀 흘려 놀다보면 어느새 사회성도 발달하고 표현력도 증진된다고 하니 일석이조!

또한 딸기가 오랜 시간 전문가들과 함께 고안한 ‘딸기와 함께 하는 현대미술’ 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고정 어린이 미술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다 선정되는 현대 미술작가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통해 재료의 질감, 색공간, 신체놀이 등을 통해 온 몸으로 느끼고 즐겁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창의력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쌈지아트스쿨”을 꾸며 감성체험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일년이면 열두명의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감성교육으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딸기가좋아 기획팀은 “올림픽공원에 생기는 <딸기가좋아>는 5년의 <딸기가좋아>의 모든 노하우를 집결시킨 곳으로,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캐릭터, 땀 흘리며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흥미진진한 놀이공간,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높이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직접 재배하고 관리하는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등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최고의 놀이체험교육 프로그램이 가득 차 있다.” 며 오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 노동식 작가의 작품이 천정의 빔들을 따라 자동차, 비행기, 기구 등의 모습으로 도시를 재현해보여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전해주는 독특한 콘텐츠로 탈바꿈했다. 인테리어 역시 친환경을 표현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인트 하나까지도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삼화페인트의 ‘아이생각’ 제품을 사용, 유해한 물질을 최대한 억제하였다. 토들러존에는 ‘한솔교육’의 재미나라 존을 설치, 영유아 아이들의 교육과 놀이에 대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보강해나가고, ‘삼보컴퓨터’의 어린이대상 컴퓨터 ‘키즈컴’이 설치되어 온라인 교육까지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더욱이 출판사 ‘문학동네’의 어린이도서 및 베스트셀러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언제든지 재미있는 신간 도서 무료로 빌려볼 수 있게 배려하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의 키즈&카페 <어린농부, 딸기가좋아>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픈 기념 선물을 마련한다고 하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서둘러 방문계획을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