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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회고와 2015년 세계 경제 전망
등록일 l 15-01-19 12:27 조회 l 1419
□ 2014년 세계 경제
- 2014년 세계 경제는 호조를 보인 미국과 기타 지역 간의 현저한 경기 격차, 경기 격차를 반영한 FRB와 ECB 및 일본 은행 등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금융 정책의 방향성 격차, 달러 강세, 선진국의 디스인플레이션 기조 흐름을 반영해 여름까지 지지부진했으며, 이후 회복세도 완만한 수준에 머물렀음.

- 선진국 경제는 미국 경제가 고성장을 회복한 한편, 일본은 소비세율 인상 전 반짝 수요를 배경으로 높은 성장을 했지만 3분기부터 다시 저조함. 유럽 경제는 내수 침체에 우크라이나 위기를 배경으로 한 러시아 수출 감소, 기업 투자심리의 대폭적인 침체가 더해져 초저공 비행이 이어지고 있음.

- 신흥국 경제는 중장기적인 감속 국면에 있음. 중국 경제는 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과잉 생산 능력 조정, 부동산 시황 하락 등의 부진 압력에 의해 성장률이 7%대 전반을 밑돌고 있음.

- 브라질 경제는 인플레이션을 배경으로 한 금융 긴축에 의해, 러시아 경제는 유럽과 미국의 제재를 배경으로 한 극심한 자금 유출을 배경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음.

- 이런 가운데 인도 경제는 모디 신정권의 구조 개혁 노력에 의해 정체를 벗어나 완만하게 가속되고 있음.

□ 2015년 전망
- 2015년 세계 경제는 (1) 원유가격을 중심으로 한 국제상품 시황 하락, (2)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완화적인 금융 환경, (3) 선진국의 재정 긴축 정책 완화, (4) 내수 중심의 강력한 회복을 이어가는 미국 경제의 파급 효과가 요인이 되어 완만하게 회복 속도를 높여갈 것임.

- (1) 원유 가격은 하락세임. 국제 상품 시황 하락은 자원 수입국의 구매력을 증가시켜 휘발유 등의 연료 가격과 전기요금 인하 등을 통해 가계 및 기업에 폭넓게 혜택을 주미. 30% 원유가격 하락은 세계 실질GDP를 0.8%포인트 끌어올림.

- 물론, 석유 수출국의 경기는 부진하고, 석유 수입국 입장에서도 석유 채굴 산업 수익이 부진해 설비투자 감소, 신용 리스크 상승을 초래하는 등 산업별로 다른 영향을 주는데 주의해야 함.

- (2) 선진국의 물가는 안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또한, 지금까지 물가 상승률을 배경으로 한 금융 긴축으로 경기 침체로 고심하고 있는 신흥국에서도 국제상품 시황 하락에 의한 물가상승률의 피크아웃으로 인해 금융 완화로 전환될 여지가 생겨나고 있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임.

- (3) 주요 선진국의 구조적인 프라이머리 밸런스의 변화폭은 축소 경향임. 2015년 예정되었던 일본의 소비세율 인상이 2017년 4월로 연기됨으로써 IMF의 전망보다도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해지고 있음.

- (4) 미국 경제는 리먼쇼크 전의 신용 팽창과 부동산 거품에 힘입었던 성장에서 균형잡힌 성장으로 변모하고 있음. 이노베이션을 핵으로 새로운 산업, 셰일 혁명, 제조업 르네상스 등이 일어나 광업, 화학에서 모바일 중심의 정보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미디어까지 폭넓은 IT, 자동차, 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음.

-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선진국, 신흥국 모두 대미 수출은 견조하게 확대되어 경기 회복의 기점이 될 것임.

□ 해소되지 않는 미국과 기타 국가의 경기 격차
- 미국과 다른 국가의 경기 격차는 당장에는 해소되지 않고 남아 있을 것임.

- 경기 격차의 배경에는 (1) 구조 개혁에 의한 새로운 성장 모델 추구 속도, (2) 재정과 금융 정책의 기동성, 유연성, (3) 외수 의존도 등의 차가 존재함.

- 일본 경제는 2사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빠졌지만 일본 은행에 의한 양적·질적 완화 확대, 소비세율 재인상 연기, 3조 엔 규모의 2014년 추가경정예산 등이 추가되어 향후 회복될 것임.

- 그러나 일본 경제의 과제는 구조 개혁에 의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림과 재정 재건을 달성하는 것임.

- 완만하게 회복되었던 유로존 경제가 2014년에 다시 부진한 배경에는 성징 기대 저하에 의해 설비투자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재정 규율을 중시함과 동시에 비전통적인 금융 정책에 비판적인 독일의 유로존 내에서의 영향력 상승에 의해 기동적으로 재정과 금융 정책을 취하기가 어려워진 점 등의 영향이 큼.

- 안정된 성장 궤도를 회복하려면 유로존에서의 재정, 금융 면의 통합 심화, 각국의 재정 재건에 머무르지 않고 설비투자를 환기시키기 위한 전향적인 성장 전략이 필요함.

- 중국 경제는 7%대 전반에서 중반까지 완만한 감속과 가속을 반복하면서 성장률 수준을 낮추고 있지만, 정부는 현재가 뉴노멀이라고 강조함. 2015년 성장률 목표를 7% 정도로 낮출 것으로 보임.

- 중국은 국유 기업, 토지, 세재, 금융 등의 각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진행하면서 소규모 부양 정책으로 어떻게 경기를 연착륙시킬 것인지가 과제임.

□ 신흥국의 2극화
- 2013년 5월 이후 (1) 경제구조 개혁 지연, (2) 미국의 금융정책 전환을 둘러싼 불투명성, (3) 중국 경제의 감속과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배경으로 신흥국에서 자금이 유출되어 신흥국의 금융, 환율 시장의 요동이 이어짐.

- 2013년부터 2014년 초까지 펀더멘털이 취약한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부진했고, 반대로 경제 구조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선 한국, 폴란드, 멕시코 등이 강세를 보였음. 하지만 이러한 경향은 고정적인 것은 아님.

- 모디가 집권한 인도는 부진을 벗어나고 있고, 조코위 새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인도네시아도 앞으로가 기대됨.

- 2014년 가을 이후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국제상품 시황의 대폭적인 하락으로 인해 자원 수입국의 재정수지, 경상수지 개선, 인플레이션이 하락함. 이로 인해 성장률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는 한편, 자원 수출국은 재정수지, 경상수지 악화, 성장률 저하에 직면함.

- 러시아는 풍부한 외화준비고가 쇼크에 대한 완충재가 되지만 유럽과 미국의 제재를 배경으로 한 자금 유출에 대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로 대처하고 있어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음.

□ 회복을 저해하는 4가지 리스크
○ 미국 금융 긴축 가속에 의한 신흥국에서의 자금 유출
- 미국의 회복이 예상 이상으로 빨라질 경우, FRB가 출구전략을 앞당길 수밖에 없어 일부 신흥국에서 대폭적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선별적인 통화위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

○ 중국 경제의 경착륙
- 과잉 생산 능력 조정과 함께 부동산 거품 붕괴, 섀도뱅킹 문제의 심각화 등을 배경으로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해져 중국 경제가 5∼6%의 실질GDP 성장률로 경착륙 할 우려가 있음. 중국의 실질GDP가 2% 둔화될 경우, 세계 실질GDP는 2년째에 0.5% 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추산됨.

○ 유로존 경제의 일본화
- 유로존 경제는 주요 국 사이의 큰 경제 격차를 배경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서 독일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독일은 재량적 재정정책 변동이나 비전통적인 금융정책에 비판적임.

- 유로존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경우, 실질금리 상승, 정부 및 민간 채권 실질가치 상승으로 인해 경기 후퇴가 심각해질 우려가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
- 유럽에서는 우크리아나 위기가 더 심각해져 러시아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제재가 확대되고 그에 대한 러시아의 대항 조치가 강화될 경우, 국제 상품 시황이 급등해 세계 경제에 큰 부진 압력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음. 특히 러시아와 경계 관계가 깊은 유로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됨.

-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이라크, 시리아 등 이슬람국의 공세와 리비아의 내전 격화, 이란 핵을 둘러싼 문제가 리스크가 될 수 있음.

- 아시아에서는 영토 분쟁이 심각해져 중국을 둘러싼 무역과 투자 흐름의 정체, 북한을 둘러싼 불확실성 상승이 우려됨.

<자료 출처>
미쓰이물산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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